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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토 생생한 활용후기

[도서 후기]

시멘토 종이접기 시간가는 줄 모르는 초등 놀이책

시멘토 신나게 두뇌회전 종이접기 책을 처음 봤는데 너무 예뻐요 책이

딱딱한 종이접기 책같지 않고 어린이들이 흥미를 보일만큼 책이 예뻐요

근데 종이접기는 아이들의 이해력 공간지각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우리집 꼬마도 공간지각 능력향상되면 좋을거도 같고

친구들이 공을 접어주거나 뭘 접어주면 들고 와서 좋아하더라고요

본인이 이제 접을줄도 알면 더 좋아할거 같았어요

이렇게 아이들이 사진으로 볼 수 있느 목차가 있어요 그래서 집중해서 보다가 제일 접고 싶은거를 골라접어요

다 접고 싶어하는데 그중에 옷접기가 젤 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엄마가 의상디자이너였다는걸 알아서 그런가

꼬맹이도 참 옷갈아입히고 옷갈아입고 하는걸 좋아 하는거 같아요

종이접기는 아이한테는 재미있는 놀이인데 이런 놀이를 하면

이해력 기억력이 향상된데요 책을 보면서 실제로 어떻게 접을지 생각도 하고 접었던 순서도 기억하니까

또 소근육 /두뇌발달에도 도움이 되요

손 사용을 많이 하게 되니까 소근육도 발달하게 되고 손가락을 많이 움직일 수록 뇌의 신경도 발달하니까 두뇌 훈련이 된데요

집중력 정서적 안정에도 좋은데 종이접기는 순서를 하나하나 틀리지 않고 따라가고 틀리면 또 다시돌아가서 해야하닊

집중력이 향상될 수 밖에 없어요 또 완성되면 성취감도 느끼고

알록달록 예쁜 색깔의 색종이를 만지고 놀면서 정서적으로 안정되는 효과를 느끼는거에요

한참을 책 두권을 집중해서 보던 꼬마가 고른 옷접기를 전부 다하자고 한복 유카타 전부 다 옷만 접자고 ㅋ

이거도 접고 이옷도 접고 한복도 접고 남자 바지도 접고 여자 다홍치마도 접고 하자고 조잘조잘 하네요

뜯어쓰는 색종이를 사다줬더니 또 되게 좋아하네요 ㅎ

난이도가 별두개인데 아이가 집중해서 혼자 접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이런 성취감 많이 좀 느꼈으면 좋겠네요

ㅋ 조금은 삐뚤 삐둘하지만 혼자서 끝까지 완성하고 좋아하고 유치원 가방에도 챙겨갔어요 ㅋ

차분히 하면 모서리를 꼭 맞출 수 있는데 성격이 급하셔서 신나게 접고 또 조금 비뚤어지면 또 그렇다고 다시 고쳐달라고 ㅋ

매일 하나씩만 접다보면 혼자서도 잘 하게되는 날 오겠죠

치마는 또 아이는 저랑 반대로 접었는데 그냥 뒀어요 근데 그래도 모양은 똑같이 나오더라고요

아이가 잘못접어도 그냥 끝까지 뒀다가 나중에 다시 펴서 접고 때로는 엄마도 모르겠다 어떻게 하라는거지?

하면서 같이 다시 보고 펴보고 접어보고 하면서 실패해도 다시 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바지랑 치마 한번씩 끼워보면서 이제 꾸며주자 꾸며서 얼굴도 그려주고 하자고 ㅋ

그래 그건 너가 해 마음껏 꾸며주고 해

매미랑 물고기 옆에 별이 있죠 이게 난이도를 표시 한거에요

아이가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어요

물고기랑 매미는 별이 한개인데 딸 아이라 그런지 곤충보다는

다른거를 더 접고 싶어 했어요

설명이 쉽고 예쁘게 컬러도 들어 있어서 앞뒤도 알기 쉽고 혼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어요

작품완성되면 좋아하고 그걸로 뭐 만들자고 하고 자유롭게 꾸며볼 수 있게 두면 혼자서도 잘 놀아요

집벽에 전지하나 붙여줘야겠어요 종이접기 하나씩 해서 작품 멋지게 꾸며보면 좋을거 같아서

오늘 유치원 다녀오면 뭐야 하고 물어보게 붙여놓고 종이접가 하나씩 해서 붙여보자고 해야겠어요 ㅎ

종이접기 내용이 다양해서 숲도 나무도 열매도 다 꾸밀 수 있을거 같아서

동물도 숲에사는동물 부터 하늘에 사는 동물 바다에 사는동물 다양하더라고요

아이가 좋아하는 잭오랜턴도 있고 꽃도 있고 열심히 접어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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