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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째야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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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째야는 한글은 4살에 거의 읽었고

5살에 글씨를 대부분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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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막 우리 딸 천재인가

그랬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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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도 20개월쯤 0~10까지

다 읽고 구별해서

두 돌전에 병원에 입원했는데

병실 숫자를 읽고 다녀서

간호사들이 천재라고 막 그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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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한글을 뗀 거랑

어휘력이 좋은 건 다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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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문자만 읽는 것과

그 뜻을 파악하는 것은 다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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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4학년인 째야는 학습적인 부분은

공부방이나 학원에 다니지 않고

저와 같이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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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읽을 때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

라고 자주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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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문제를 읽어주면

이해를 하는데

본인이 문제를 읽으면

무슨 뜻인지 모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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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만 읽지 그 뜻을 파악하는

능력은 부족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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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빨리 뗐다고

어휘력이 좋은건 아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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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이 되고는 많이 좋아졌지만

어휘력, 독해력이 중요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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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공부하면서

초등어휘력도 기르고 싶어서

만화로 보는 시멘토 초등국어 어휘력 책을

째야에게 선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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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초등국어 시리즈 책이

모두 재미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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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상식도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초등 국어 어휘력 책도 기대하며 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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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로 보는 초등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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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고 준 날 2권 다 읽은 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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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재미있는 책인지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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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어휘를 왜 알아야 하는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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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째야가 안 읽고 지나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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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는 국어뿐만이 아니라

모든 과목 공부의 출발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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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맞아요. 공감공감!!!

수학문제 지문이 조금만 길어져도

우리 째야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해요...

어휘력이 부족하면 수학문제도 못 풀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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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를 익힘으로써 독해력은 물론

사고력과 표현하는 힘을 기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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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암기해서 어휘를 외우는게 아니라

어휘의 뜻을 정확히 알고

어떻게 쓰이는지 이해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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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어휘력 책 구성은

초등국어 필수 어휘를 바탕으로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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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내용을 기억하고

그 뜻이 무엇인지 유추하고,

사용하는 상황을 기억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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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도 있어서

아이가 책에서 본 내용을

재미있게 복습하고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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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헷갈리는 내용이 있어서

읽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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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써, ~로서 가 헷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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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헷갈리던 "~로서, ~로써"를

이번에 완벽히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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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서'는 지위나 신분

'~로써'는 수단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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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엄마로서 너를 도와줄게."

"내가 운동을 함으로써 살을 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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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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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궁에 빠졌어

곤궁? 이런 단어 우리 딸에게는

생소한 단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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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읽더니 무슨 뜻인지 알겠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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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다 VS 가리키다

이것도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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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도 말을 틀리게 하는

연예인들 많이 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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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저도 알고 있던 거여서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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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만화책을 보고 나서

마무리 퀴즈를 풀면서

다시 한번 확인하고 넘어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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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만족스러운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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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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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인 저도 재미있게 다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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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제 블로그 글 쓸 때

맞춤법 안 틀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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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시멘토 모든 시리즈책

사고 싶을 만큼 재미있고

도움이 많이 되는 학습만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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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야맘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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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어휘력 박사 째야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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