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째야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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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시멘토 초등 국어 시리즈에

푹 빠진 초등 4학년 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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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너무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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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 오늘 소개할 책은

시멘토 초등 국어 속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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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멘토 초등 국어 어휘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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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멘토 초등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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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에는 옛날 사람들의

지혜와 교훈이 담겨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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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짧지만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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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시멘토 초등 국어 속담은

초등 전 학년 교과 연계 필수 속담과

일상에서 많이 쓰이는 속담 120개를

속담 책 3권에 모두 담은 속담만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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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암기만 하는 게 아니라

속담을 만화로 표현해서

재미있게 읽으면서 그 의미를

알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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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는 퀴즈도 있어서

앞에서 배운 속담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넘어갈 수 있답니다.

속담을 더 오래도록 기억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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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실린 속담의 순서는

ㄱ, ㄴ, ㄷ 순이에요.

갑자기 뜻이 궁금한 속담이 있다면

찾기 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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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째야는 수시로 속담책을 읽어요.

너무 재미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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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책을 다 읽더니

째야가 제안을 한 놀이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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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야가 속담 퀴즈를 내고

아빠, 엄마가 답을 맞히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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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야는 영어로 문제를 낼 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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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야가 영어 스피킹을 잘 하진 못해요.

그래도 영어로 말 한다는 게 너무 기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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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야가 문제 냈던 것들을 예로 들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리 말하지만 웃지 마세요!!!

개천이 뭔지 모르니까

한 글자씩 표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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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 싸우전드 드래곤!!!"

(dog thousand dragon)

ㅋㅋㅋㅋㅋㅋㅋ

아시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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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 = 개

싸우전드 = 천

드래곤 =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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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또 아빠 엄마는 맞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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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더 캐츠넥 풋 벨"

(on the cat's neck put b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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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츠넥이랑 벨 듣고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인지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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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적인 부분은 아직 모르니

그냥 생각나는 대로 말한 째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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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자신있게 말하는 째야가

멋지다고 칭찬해 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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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못 맞춘 문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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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래빗 캐치(쉬고) 캐치 래빗 미스"

(go rabbit catch, catch rabbit m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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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듣고는

응? 토끼가 가? 잡아?

미스토끼? 토끼미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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쨰야가

"가는 토끼 잡으려다 잡은 토끼 놓친다"

라고 정답을 말해줘서 막 웃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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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책 읽더니 생활 속에서도

자꾸 속담을 인용해서 이야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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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야한테 빨래 좀 개 주라니까

"이건 식은 죽 먹기지!" 이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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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간식을 준비 중이었는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으니까

예쁜 그릇에 줘~" 이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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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그 상황에 맞는 속담을 이야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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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만화의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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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책도 아이가 안 읽으면

소용이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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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토 초등 국어 속담은

재미있는 것은 물론이고,

초등 국어에 나오는 속담들을

만화로 배울 수 있는 학습만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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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만족스러운 초등 속담책이에요.

초등학생 자녀를 두신 가정에

왕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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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째야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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