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이웃님들~ 러블리미미예요!

올 해 초등학생이 된 저희 집 첫째는

학교 다녀오면 보상심리로 스마트폰을 계속

하려고 하더라고요.

학기초에는 학교 적응하느라 힘들었으니까

스마트폰 시간을 줬는데 요즘엔

주객전도가 되어서

스마트폰 하고 싶어서 학교를 다녀오는 지경까지

이르렀는데요. 부득이하게 저희집에 스마트폰 금지령과 함께

독서령이 내려져 지난 주부터는

하루에 책 2권이상 읽기를 시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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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저희 아이가 곧잘 읽던 책 시리즈 중에

시멘토 어린이도서들을 빼 놓을 수가 없는데요.

시멘토 초등상식 시리즈는 제가 그만 좀 읽어라 할 정도로

하루종일 읽고 있었던지라 이번엔 초등국어 실력좀

키워 볼 요량으로 시멘토 초등국어 속담 책을 준비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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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1편과 2편 2권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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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이야기 하다보면 속담을 종종

섞어서 이야기 하잖아요~

저도 아이와 이야기 할 때 마다 속담이나

사자성어 같은게 툭툭 튀어나오는데

저희 아이가 그 때마다 그게 무슨 말이냐고 물어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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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저희 아이가 집을 어질러 놓고

거짓말 할 때 "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겠니?

니가 안했는데 왜 어지럽겠니??" 라고 이야기했다가

왜 굴뚝에 연기가 나냐고...

불났냐고...

아니땐은 무슨 말이냐고 ....

갑자기 그 말은 왜 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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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우리 아이들 속담 공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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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토 초등국어 속담은

ㄱ부터 순서대로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속담을 정리해놓아서 우리 아이들 속담만화로

재미있고 쉽게 속담을 배울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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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딱딱하기만 한 글로 된 속감공부가 아니라

이렇게 학습만화로 된 어린이속담 책이라

아이들이 속담 공부를 한다는 생각보다

재미있는 만화책을 본다는 느낌으로

속담이 서서히 스며들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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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멘토에서 나오는 어린이도서 시리즈는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시멘토 초등국어 속담은 어렵지 않게

속담을 풀어 놓아서

제가 설명해주기 어려웠던 속담들도

쉽고 빠르게 이해 할 수 있게 했고요.

마지막에는 복습하는 느낌으로

쿼즈가 있어서 우리 아이들 머리속에

속담을 각인 겸 습득 할 수 있게 해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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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같았으면 잠들기 전에 스마트폰이나

TV를 보면서 있었을 저희 첫째

시멘토 초등국어 속담 주니 한 자리에 그대로

집중하면서 책 1권을 뚝딱 읽어버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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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기하게도 다른 책은 1번 읽고나면

2번 3번 안읽으면서 시멘토 어린이도서는

저희 아이 1권을 1주일 내도록 읽고 또 읽고

여러번 반복해서 머리속에 내용을 완전히

집어 넣을 때까지 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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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토 초등국어 속담 역시

1번 정독하고 2번째 읽으려는거

자라고 스톱 시킬 정도였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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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자기도 이야기하다가 듣던 속담들을

책으로 이해하고 배워가는 과정이 재미있지 않았나

추측을 해보는데요. 이렇게 정독하고 나면

다음 대화에서는 책에서 읽은 속담을 써가면서

대화를 하기 때문에 우리 아이

대화가 더 풍부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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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토에는 시멘토 초등국어 속담 외에도 다양한

어린이도서가 많이 나오니 참고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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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토 초등국어 속담 1편과 2편 구매는 아래링크에서 가능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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