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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토 생생한 활용후기

[프린트 후기]

시멘토 프린트학습지 다양한 과목 필요한 것만 쏙쏙 뽑아 엄마표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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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생 엄마의 마음은 급하기만 하네요.


주변에서 우리 아이는 구구단을 다 마스터 했네

한자도 8,7급은 다 쓰고 읽을 줄 아네 마네.


조바심 내지 않으려고 하지만

언제부터 팔랑귀가 되었는지 팔랑팔랑 ^^;;


시멘토 프린트학습지 많이들 하신다니 저도 동참해봅니다.


 


시멘토 홈페이지에 가면

예비 초1 하랑양 뿐만 아니라 6세 두랑군도 할 수 있는 프린트학습지들이 많아서

결론은 둘 다 시킬 수 있어 좋아요


하랑양은 초등학교 받아쓰기 부터 시작했고

두랑군은 시계보기 부터

그리고 나서 천천히 매일 조금씩이라도 시켜 보려고요.



시멘토 훑어보기

 

전에도 프린트학습지 살짝 맛보기로 해봤는데

아이의 학습의지도 중요하지만

그것만큼 중요한 게 엄마의 꾸준함이에요


오늘은 하고 내일은 안 하면 그건 하나마나

목적지에 도달 없이 걷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격이에요


너, 나, 우리

아버지 어머니 쉬운 낱말들도 있지만

닿도록, 오므립니다 등 아이가 헷갈려 할 수 있는 받아쓰기를

한 번 더 짚어주는 걸로

엄마표 학습 준비해 보았어요







시멘토 프린트학습지 꾸준히 하면서

아이가 하기 싫어하는 날도  분명 있어요

그럴 때 엄마가 많은 칭찬을 해주고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이해 시켜 주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신나게 놀아도  아프지만 않으면 되는 거라 생각하고

공부를 닦달하며 안 시켰는데

주변에서 엄마들 모이면 아이를 위해 난 이만큼 준비했다고 말하니

제가 너무 안 시켰나 싶기도 해요


그래도 욕심내지 않고 흥미를 가지고 스스로 학습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천천히 시켜볼래요


서점에서 과목별로 수학도 사고 논술책도 사고했는데

현재는 프린트학습지 하루 몇 장씩 뽑아주는 걸 더 좋아해요


아마도 그날 분량의 끝이 보이기 때문인듯해요

그리고 기본 과목을 끝내면 미술이나 한자, 미로 찾기, 틀린 그림 찾기 등도 할 수 있으니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받아쓰기는 조금씩 실수 하긴 하지만

잘 따라와 주고 있어요

 


저를 안 닮았는지 수학은 빠르게 풀고 좋아해요

 


덧셈 뺄셈



 


혼합 계산도 척척


빨리 미로 찾기 하고 싶다더니

하나 방심해서 틀렸어요

애교를 가득 담아 윙크 한번 해주고 미로 찾기 게임 고고


미로 찾기는 단계가 좀 높은 편이에요

더 복잡한 것도 잘 한답니다 ^^





 


틀린 그림 찾기는 두랑군도 좋아해서

시간 재서 시합하면 신나게 잘 찾아요^^

 


아들은 역시 공룡!!

보너스 타임으로 공룡 색칠하기 ~





 


한 장씩 프린트 해주기도 하지만

과목 별로 일정 분량을 스탬플러로 고정시켜 책자로 만들어줬어요

마스킹 테이프로 마무리 해주면 뭔가 있어 보이는 시멘토 프린트학습지

한 권 끝날 때마다 성취감도 느끼게 해줘요~



 


스마트 폰이나 전자시계에 익숙해져

초침 분침 시간 보는 걸 어려워해서 시계 보기 학습하는데

이거 한 권 하니 금방 보네요


학습이 아닌 미술 공부 정도로 생각하며 재미있었나 봐요


직접 자르고 풀로 붙이기




아직 분까지 보는 건 헷갈려 하기도 하지만

반복학습을 통해 시계 보기 완료 ~


유아 글자 익히기부터

초등 독서논술, 회화 패턴, 영어 일기까지

3세부터 11세까지

다양한 과목과 영역을 다뤄주니

엄마가 부지런히 체크해주고 잘 프린트해주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하랑양 공부 시키면서 엉겁결에 두랑군도 여러 과목 접하게 해주는데

열심히 하는 모습 뿌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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