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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토 생생한 활용후기

[프린트 후기]

시멘토 프린트 학습지로 홈스쿨 해요

첫째 아이가 내년이면 학교에 들어가니 아무래도 교육에 대해 더 신경 쓰게 되는 것 같아요.

누구는 뭘 잘한 더다라 누구는 어디에서 뭘 배운다더라.. 등과 같은 말을 듣지 않으려고 눈과 귀를 막고 살지만, 너무 믿고 손 놓고 있는 건 아닌지? 가끔 걱정이 되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한 달 전 프린트 학습지로 유명한 '시멘토'로 홈스쿨 시작했어요.


통합교과기반의 프린트 학습지 시멘토는 과목별로 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카테고리와 많은 양의 학습지를 보유하고 있어 아이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기 좋습니다.



사이트에 접속해 전체 학습지 보기를 누르면 방대한 양의 학습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프린트 or 어플을 통한 스마트폰 / 태블릿 학습지를 겸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외출 시엔 스마트폰, 태블릿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즐겁게 공부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만 5세 아직 어린이집 7세 반인 채니는 어린이집에서 한글을 배웠어요.

속도는 좀 늦어도 어려운 글씨가 아니면 대부분 쓰고 읽을 줄 안답니다.

약 한달 전부터 시멘토 프린트 학습지로 한글 마무리 단계를 배우고 있는데, 그림도 예쁘고 색감도 밝아서 홈스쿨이 즐겁게 진행되고 있어요.

 이제 막 한글에 관심을 갖는 둘째 아이가 배울 수 있는 수준도 많아 아이가 원하는 타입을 선택해 시작해도 좋답니다.


 학교 입학 전인 기초 단계이기에 프린트 학습지로 홈스쿨 하며 공부에 재미를 붙여주기 좋은 시기 같아요.

감기 증세가 있어 어린이집 가지 못한 채니와 함께 아이가 좋아하는 시멘토 프린트 학습지로 공부했어요.

한 권으로 끝내는 한글 중 만 6세 과정이 아이에게 맞아 프린트 한 뒤 우선 이름부터 적고

어린이집을 다닌 아이여서 그런지 어떻게 하라고 말도 안 했는데 알아서 척척

글자를 크게 읽어보고 □칸에 들어갈 글씨를 따라 적기도 하고

한번 학습으로 끝나지 않고 비슷하게 혼동할 수 있는 단어를 배열해 선택할 수 있게 해놨던데.. 아이가 순간 당황한 눈치를;;ㅎㅎ

돼지를 써보라고 하니 제대로 쓴 뒤로 자신감이 붙어 맞는 단어 선택을 잘 했어요.

따라 쓰기, 맞는 단어 고르기, 알맞은 낱말 쓰기까지 하니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겠더라고요.

아이들이 혼동할 수 있는 비슷한 글자를 단어에 접목해 배우고 같은 글자도 단어에 따라 다른 의미로 사용된다는 점을 배울 수 있어 다양한 학습이 가능해요.


한글은 잘 하는 편이지만, 영어는 시작 단계에도 못 미쳐 늘 걱정이었는데 시멘토에서 기초부터 공부할 수 있어 안심이었어요.

영어는 프린트 학습지로 쓰는 것보다 어플로 공부하는 걸 더 좋아해서 어린이집 다녀오면 늘 영어공부하고 싶다고 먼저 말한답니다.

시멘토 학습지로 공부를 잘하면 더 좋겠지만~ 아이가 거부감 없이 즐겁게 시작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만족스러워요.

요즘은 엄마의 바람보다 더 열심히 하고 있어 대견합니다.

다음엔 스마트폰 / 태블릿으로 학습하는 방법에 대해 보여드릴게요.


홈스쿨은 엄마의 정성과 노력만 있으면 쉽게 진행할 수 있어요.
그걸 보다 쉽게 해주는 시멘토 학습지를 통해 아이와 함께 즐겁게 공부해보세요^^

저처럼 뭘 어떻게 시작해야 좋을지 모르는 분들에게 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