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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토 생생한 활용후기

[프린트 후기]

[육아] 31개월 4살 언니랑 함께하기 좋은 학습지! 시멘토ㅋㅋ




#31개월 #4살 #딸랑구 는 #둘째 랍니다.
두명 같이 한 자리에서 #학습지 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에요~

4살 딸랑구가 어린이집에서 4시 귀가..
6살 딸랑구가 3시에 집에 오는데 이 시간!

완전 골드타임~~~


brown_and_cony-6

6살 언니가 집에 먼저와서 하고 있는데 동생
이 같이해도 되겠다 하고 준비해둔 #시멘토
#프린트학습지


그림맞추기를 프린트 한거라..
4살 딸랑구 하는것만 엄마가 잘라주었어요~

집에 있는 퍼즐이랑 #지능업 에 있는거랑
완전 다른느낌!  빈센트반고흐 그림을 보면서
맞추는거라 아이들에게는 쉽지 않아요;;


linebiz21_01-18




다른 그림이지만 6살 언니도 조금 어려워 했는데
4살 딸랑구가 생각보다 너무 잘해서 사진 마구
마구 찍었습니다.




하루사이 라도 어제는 풀칠하기 쉽지 않았는데
풀칠해서 잘 붙이는 모습에 같이하는 엄마 흥이
나네요~~


sally_special-2



잘 붙였죵? 제 손길 한번의 터치만 있었고 모두
딸랑구 혼자 한거랍니다~ 언니는 동생 칭찬에
기웃거림.. 사실적으로 언니를 더 신경쓰고 사진
찍어주고, 칭찬해 주는데도 질투 하네요ㅜㅜ


sally_special-26

엄마는 똑같이 둘다 사랑해~~




그리고 이것!
#컬러링 인데요~ 이렇게 유아수준에 맞춰서
색깔놀이 할 수 있어서 신기하고 아이들이
재밌어 해서 1시간 동안이나 많은양을 했습
니다.

엄마가 지쳐버릴 정도로..

brown_and_cony-22

처음엔 색깔 알아가기~
4살 딸랑구
하양, 갈색, 분홍, 빨강, 회색, 남색, 파랑,
노랑, 초록, 주황, 보라색 중..

분홍색, 초록색만 맞췄어요ㅋ




4살 습관화 하는건 요즘 연필, 색연필 예쁘게
잡기! 이거 하나만 말해줘요~

위 사진처럼 잡는게 편한지 계속 저렇게 잡
아요.. 아직 힘이 부족함;;




엄마가 쉬지도 않고 차분하게 반복해서 말해
줘요~ "이렇게 잡는거야~"
"할 수 있어~"
"예쁘게 잡아서 해보자~"




색칠을 잘 하지 못해도~ 모두 색깔을 채워서
칠하지 않아도 예쁘게 잡고 하는데에만 신경
썼더니 조금씩 나아지는중 인 것 같아요.




이건 똑같은 색, 비슷한 색 이어주기 하는거에요.

6살 언니는 색깔을 모두 아니 비슷한 색깔 할때
는 헷갈려 하며 색깔이 다르다며 하는 시간이
걸렸는데.. 4살 딸랑구는 색깔을 잘 모르니까
비슷한 색 연결하기 해도 망설임 없이 쭉쭉 모두
맞췄어요!




헷갈리는게 없는거죠~
이건 깊게 고민하지도 않아요!




삐뚤지 않게 생각보다 선을 잘그어서 칭찬해
주고~





모두 알맞게 색깔 잘 맞춰서 칭찬 해줬어요~




다음은 네모안에 있는 그림과 같은 색깔찾기!
이건 4살이 하기 딱 좋은 수준ㅋㅋ

긴 시간을 집중해서 쉬지도 않고 했더니 배가
고팠나봐요~

"엄마, 미역국에 밥 말아 주세요~"




한그릇 모두 비우고..
머리를 많이 써서 영양분이 필요한지
갑자기 소리를 지릅니다..

"산타할아버지 선물 주세요~"
"딸기 주세요~"
"언니꺼랑 두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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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참 딸기 비쌀텐데..
딸기라.. 딸기를 생각하며 외할아버지께
전화해서 딸기 사달라고 해보자!

카카오톡 페이스톡을 했습니다~

바쁘신것 같아 5초만에 끊었는데 이동하는
길에 딸기를 사주고 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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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메세지~

딸기를받자마자 사랑합니다
할때 본인의 마음은 너무나
행복했어요.
이마음 평생가자 00야~
00야~00야~할아버지는 더더욱
사랑해
사랑은 마음이 통하면
모든것이 행복해지는것!




딸기로 세상을 다가진듯 한 이 표정, 미소
오랫동안 간직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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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자유시간주고.. 제가 책을 읽으려고 하니
책 읽어 달라고 또 아이와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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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달라고 할때 읽어줘야 해..



엄마가 제목 읽으면 딸랑구가 한자한자 찝어
가며 똑같이 읽고~

읽었던 책이 재밌으면 2번, 3번 읽어달라고
하고 그렇게 시간이 늦어지면 자야하는데
불을끄면 책읽어 달라고 소리지르며 울고..



언니가 지구본으로 동생이랑 조금 놀아 주더니
언니는 먼저 잠들고, 둘째는 불끄고 엄마의 신데
렐라 이야기 들으며 한참 뒹굴거리며 잠들었습니다.

언니가 가르쳐준 대한민국 기억하렴..
잘자 요정님~(둘째 별명 먹방요정 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