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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알차게 보내고 계신가요? 저희는 겨울방학이 두달에 가깝기떄문에 어떻게하면 겨울방학을 자~알 보낼까 몸부림을 치고 있는데요. ㅋㅋㅋㅋ 아무래도 춥고 미세먼지도 많다보니 여름방학보다는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요. 아이랑 도란 도란 책을 읽는것도 한계가 있고 함께 할 수 있는 학습지같은게 있으면 좋겠다 싶지요. 엄마표로 프린트하려니 세상 너무 너무 번거롭고 힘들고 ㅋㅋㅋ 또 머가 좋은지도 모르겠더라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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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수준에 딱 맞으면서 공부같지 않게 즐겁게 할 수 있는 학습지. 딱 엄마들이 바라던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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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시멘토학습지가 바로 그런것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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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공부가 아니고 정말 놀이처럼 꾸준히, 한자리에서 집중력있게 할 수 있는 학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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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딱 바라던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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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겨울방학동안 틀린그림찾기랑 미로찾기등을 하려고 서점에 갔는데 종류가 너무 많고 안을 들여다볼수 없게 포장되어 있어서 그냥 돌아왔었거든요.

월간시멘토는 제가 딱 찾던 틀림그림찾기. 미로찾기가 수준별로 아이의 나이에 맞게 제공되기때문에 앗 이거다 싶었어요. 한번 하고 그만 두는게 아니라 여러번 다달이 나오니까 더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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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시멘트롤 신청하고 얼마 안되어서 집에 배송완료되었다는 문자를 받았죠. 마침 외출중이었던터라 써니에게 집에 가면 써니 선물이 와 있을꺼라고 귀뜸해주었는데요.

어머어머 너무 예쁘죠!! ㅋㅋㅋㅋ 아이가 우와 신난다면서 좋아할수 밖에요. 세상에 하나뿐인 써니를 위한 학습지가 도착했습니다.

LV13에는 아이 이름이 적혀져 있는데 저는 날개모양스티커로 가려주었지만 이름도 떡하니 쓰여져있고요.

한주에 한권씩 한달치 총 4권의 시멘토학습지가 도착하는데요. + 워크북이 있습니다.

한글 따라쓰기. 써니는 한글을 쓰긴 쓰는데 제대로 가르쳐본적이 없어서 요번참에 요걸로 정리하고 넘어가야겠어요. 알찬 겨울방학이 되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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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런데..

이게 사은품이라네요. ㅋㅋㅋㅋ 솔직히 저는 처음에 어떤게 학습지고 어떤게 사은품이야 이게 다 학습지 구성인가 싶었는데요. 이 책 3권이 사은품 ㅋㅋㅋㅋ 우왕 서점에서 안 사길 잘했죠.

얘네도 사은품이예요 ㅋㅋㅋㅋㅋ 벽보가 사이즈가 너무 좋아요. 보통 벽보들은 엄청 커서 자리만 많이 차지하는데 이건 바닥에 깔고 봐도 좋고요 무엇보다 빳빳하게 코팅이 되어 있어서 아이가 들고 보기에도 너무 좋은거 있죠. 완전 맘에 듭니다. QR코드로 학습하는 방법도 있던데 아직 해보진 않았고 써니가 좋아하는 한자벽보는 써니가 자기방에 갖고 가서 어느샌가 붙여놨더라고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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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은 따로 포스팅하고 오늘은 일단 프리미엄학습지 시멘토에 대해서 폿팅해볼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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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단순하게 틀린그림찾기. 미로찾기만 생각했는데 부담없이 쓸수 있는 워크지도 있고 한자, 창의 감각까지 총 5과목을 통합적으로 다루고 있는 학습지예요.

게다가 가격은 너무 착한 월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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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건 한달만하고 맘에 안들면 끊어도 되는, 약정에 대한 부담이 없다는 거예요. 주변에 학습지 신청했다가 억지춘향으로 몇달이고 방치하고 있는 경우 많이 보잖아요. 저만해도 학창시절에 제대로 학습지를 한적이 없다는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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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성취감을 북돋아줄 칭찬스티커도 있고요. 뭐 중간에 끊고 자시고 할것도 없을거 같아요. 워낙 재미있는 구성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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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 아이 얼굴 어떻게 넣는건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엄청 쉬워요 ㅋㅋ

모바일에서도 1분이면 뚝딱. 아아. 사진 찾는데 시간이 걸리는구나 ㅋㅋ 사진은 미리 골라두세요.

아이가 환하게 웃는, 얼굴 정면사진이면 돼요.

학습지 볼때마다 저도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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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시멘토 홈페이지에 접속하시고요. 네이버등 소셜로 로긴하시고. 메뉴란을 보시면 아이사진등록 서비스가 있어요.

일단 이름이랑 생년월일을 등록해요.

그럼 바로 사진등록이 나옵니다. 용량상관없이 사이즈만 잘 맞추시면 될것같아요. 저는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었거든요.

요건 폰카로 찍은 사진. 노란선안에 얼굴을 가득차게만 넣어주시면 끗~!

학습지에 어떻게 나올지 샘플을 보고 싶으시다면 미리보기가 있으니 마음에 안드시면 전단계로 가서다시 등록하면 되고요. 정말 간단하답니다. 컴알못도 할수 있는 아이사진 등록. 이렇게 손가락 몇번만 까딱하면 세상에 하나뿐인 학습지가 완성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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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딱 요래요래 학습지가 배달된답니다. ㅋㅋㅋㅋ

배달된 학습지는 책자형태가 아니라서 이렇게 링에 끼워서 활용할수 있는데요. 이게 너무 편한게 갖고 다니면서 풀어도 되고 아이가 마음에 드는 부분부터 풀어도되니까 부담스럽게 해라 마라 할것도 없더라고요. 애가 먼저 좋아서 갖다 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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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자기가 직접 걸어두었어요. ㅋㅋㅋ 학습지가 아니라 놀이책이라고 생각하고 있네요.

틀린그림찾기에도 자기가 등장하니까 너무좋아라하고요. ㅋㅋ

특히 이 페이지는 너무 좋아하면서 "엄마, 써니가 미국에 간 그림 어딨어?"라면서 ㅋㅋㅋㅋ 사진에 자기만 등장하면 미국간건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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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들이 등장해서 써니야 라고 이름불러주니 더 좋아하고 집중도 업업. 요즘 써니가 삘받은 한자도 쉽게 풀어서 보여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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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를 써서 꾸준히 하는 습관도 길러줍니다.

요즘 써니가 삘받은 한자도 조금씩 등장하는데요. 한가지 글자를 쉽게 이렇게 저렇게 반복하고

음도 쓰게끔 만들어주니까 더 좋은거 같아요.

요건 스티커가 있어야하는데 제가 깜빡하고 못 챙겼거든요? 자기가 알아서 입구까지 썼네요 ㅋㅋㅋㅋ

어머 이런건 언제 완성했지. ㅋㅋㅋㅋㅋㅋ

시멘토 학습지가 좋은것은 부피도 작고 가벼워서 가방에 쏙 넣어 갖고 다니기 너무 좋다는 거예요. 오늘은 써니랑 북카페를 갔는데 이렇게 학습지 갖고가서 너는 풀고 나는 책 읽고 완전 좋은 시간이더라고요. 애도 조용하니까 엄청 집중해서 진도 쫙쫙 나갔어요. ㅋㅋㅋ 물론 집에서 풀다 갖고 가기도 했찌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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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고 남은 종이 이면지로 활용해서 식당에서 식사하면서 그림 그렸어요 ㅋㅋㅋㅋ활용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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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자세한 구성이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월간 시멘토 홈페이지를 확인해주세요.

월간시멘토의 대상은 4-7세 (예비초등까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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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는 이제 7세가 되었기때문에 나무단계 (5-7세)를 주문했는데 열매단계(6-7세)를 했어도 좋았을꺼란 생각이 드네요.

이제 막 시작이다 처음 학습지를 해본다 싶으시면 새싹단계(4-7세)추천드리고요.

아이가 5세인데 또래보다 또릿또릿하다 싶으면 나무단계를 추천드리고 7세지만 생일이 느리고 또래보다 좀 늦게 간다싶으면 나무단계를 신청해도 좋을듯 싶어요. 같은 연령대라도 아이마다 발달단계가 다르니까 엄마가 샘플을 보시고 신청하시면 좋을듯 해요. 샘프은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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