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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토 생생한 활용후기

[도서 후기]

만화로 재미있게 익히는 초등속담 시멘토 초등국어 속담

안녕하세요. 보네르 입니다.

저희는 대한외국인이란 프로그램을 즐겨 보고 있는데요.

퀴즈 문제 푸는 게 재미있기도 하죠~

프로그램에 퀴즈 문제를 보다 보면 속담 등에 대해 아이가 많이 물어봐요.

아는 속담이긴 하지만 아이에게 그 속담 뜻을 설명하자니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기도 해요.

초등국어의 속담풀이를 만화로 쉽게 설명된 책이 있어서, 이 책을 통해 아이가 속담을 익히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만화로 보는 시멘토 초등국어 속담 1편, 2편, 3편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만화로 보는 시멘토 초등국어 속담」 은

초등국어에 나오는 속담들을 만화로 배울 수 있는 학습만화에요.

ㄱㄴㄷ 순서의 목차로

으로 시작되는 속담 ~ 으로 시작되는 속담까지 1~3편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먼저 1, 2편을 살펴보았는데요.

001. 가는 날이 장날

;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데 뜻하지 않은 일을 공교롭게 당함을 이르는 말

만화로 쉽게 설명이 되어 있고

속담의 유래, 더 알아보기 코너

통해 속담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고 상식도 배울 수 있어요.

10개씩 속담을 공부하고 나면

퀴즈 문제풀이가 나와요.

설명에 대한 속담을 찾기도 하고 속담에 대한 설명을 적기도 해요.

먼저 초성으로 속담 맞히기!

문제가 나왔어요~

퀴즈 프로그램에서처럼 초성으로 맞추기 퀴즈 좋아해요.

이렇게 만화책 보듯 재미있게 읽고 나서

퀴즈문제를 같이 풀어요~

아이가 익히고 나서 저에게 이 퀴즈 문제를 내는군요.

저도 같이 바짝 공부해야 할 것 같아요~

비뚤배뚤한 글씨로 속담을 써 내려가네요.

초등국어에 나오는 내용의 속담들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단어와 만화로 설명이 되어 있기에 스스로 책을 읽고 이해하는 것 같아요.

속담에 대해 물어보지 않고 만화로 배운 속담들을 퀴즈 문제로 잘 풀어내더라구요.

공부 조금 해야 하지 않겠어라고 이야기하곤 하는데 이 책은 읽으라는 말도 없이 놀다가 심심할 때 초등국어 속담 책을 가져와 읽더라구요.

조금 신기하기도 했어요 ㅎ

049. 다람쥐 쳇바퀴 돌 듯

; 앞으로 발전ㅇ하지 못하고 똑같은 일만 되풀이해서 한다는 말

속담풀이의 내용을 말로 설명하기에 애매한 부분들도 이렇게 만화로 보면서 배우니 이해도 더 잘 되는 것 같아요.

책의 종이질도 적당한 두께감에 컬러도 좋은데요.

고급스러움이 나는 책이라 여러번 읽기에도 좋아요.

책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아이도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속담에 대해 쉽게 설명하기 어려운 부모님들도 아이와 함께 읽으며, 같이 퀴즈문제로 풀고 방학동안 홈스쿨링에 그리고 좋은 놀이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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