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국어속담 #속담만화 #학습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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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어휘 확장에 좋은건

속담을 익히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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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은 짧지만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쓰이기도 하지만

초등국어에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속담이라면

학습만화로 접하는건 어떨까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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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 순으로 되어있으며

중간중간에 퀴즈도 있기 때문에

아이와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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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권이 60여 페이지가 되기 때문에

아이가 읽기 부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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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설거지 하고 아침 집청소 하는 동안

냠냠이는 1편을 모두 읽어버릴 정도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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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속담이 있고

속담의 뜻풀이와 함께

만화로 된 스토리가 함께 있어요

스토리 속에는 이 속담을 어떤 상황에서 쓰는지

대화형식으로 쉽게 풀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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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날이 장날

-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데 뜻하지 않은 일을 공교롭게 당함을 이르는 말

이렇게 속담의 뜻을 풀어주고

만화를 보면서 속담을 어떤 상황에 쓰는지

예시로 보여주기 때문에 더 쉽게 익힐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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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만화에 거부감이 있는 부모님들도 많지만

개인적으로 흥미유발이나

아이의 수준보다 높거나 새로운 분야를 접할 때는

흥미를 끌어주기 위해서 만화형태로 접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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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라고 해서 깊이가 없는 것도 아니고

오락만을 추구하는 것도 아닌

말그대로 학습만화이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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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의 유래에 대해 따로 설명이 되는데

설명이 있는 속담도 있고 없는 속담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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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끝 문장에서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하면서 정확한 상황에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죠?

우리도 속담을 알고 뜻은 대충 아는데

어떤 상황에 쓰이는지 정확히 말 못하기도 하는데

어릴적부터 이런 재미있는 책을 읽었더라면

속담을 더 재미있게 익히진 않았을까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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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있는 퀴즈는 형식이 조금씩 달라서

퀴즈를 풀때 마다 재미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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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하는데 "엄마~ 이 책 너무 재미있어~"

하길래 어서어서 사진을 찍었어요 ㅋㅋ

벌써 44page라니..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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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 청소기 돌리니 1편은 모두 읽었다며

....

사진 한컷이라도 남겼다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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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2편을 읽기 시작했어요

조금..천천히 읽어주면 안되겠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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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책 2권을 하루에 모두 읽어버린 냠냠이

2권은 냠냠이 방에서 책상에서 그렇게 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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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이라고 하면 문장으로 길게~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어렵게 생각할 수 있고

그 숨은 뜻을 정확히 파악하기 힘들 때도 많은데

시멘트 초등국어 속담은 학습만화로 되어있어서

아이가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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