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저학년인 아들에게 흥미를 주기 위해 고른 도서

초등학생 추천도서라는 만화로 보는 초등상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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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인 초등학생은 사실 대충 알만큼 다 압니다만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 티비나 유튜브와 같은 미디어를 통해 접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정확한 상식을 전달해야한다는 부모로써의 의무감도 있었습니다.

만화로보는 초등상식은 1편,2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먼저 1편은 세계 최초와 최고를 다룬 내용으로 초등학교 저학년들이 흥미있어할 만한 내용입니다.

먼저 나온 1편은 화제의 신간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고하네요.

이 책이 어떤 내용을 위주로 집필되었는지, 어떤 학습효과를 기대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니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학습도서의 특성상 내용을 전달하고 학습한 후 학습상태가 어떤지 체크할 수 있도록 맨 마지막장에 퀴즈페이지가 있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1편은 세계최초와 최고를 다룬 내용으로 아래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페이지만 보여드리면 세계에서 가장 긴 터널은 어디일까요?

설명이 필요한 부분만 보기쉽게 만화로 구성되어 아이들에게 상식을 전달하기 쉽습니다

추가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커널은 어디인지도 수록되어 있어서 국내사례에 대한 관심도 갖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런 패턴으로 구성된 주제의 맨 마지막페이지에는 퀴즈페이지가 마련되어 있어서 다시 한번 학습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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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에 이어 2편은 우리몸인데요.

아이들이 가장 궁금해할 내용들인 이는 왜 썩는지, 방귀는 왜 나오는지에 대한 재미난 주제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2편의 목차 한번 살펴볼까요?

아들이 가장 먼저 궁금했던 내용인 하품을 하면 눈물이 나는 이유는 뭘까?에 대해 먼저 읽어본다고하네요.

책의 구성은 1편과 동일하게 귀여운 캐릭터로 그려진 만화로 거부감없이 읽을 수 있답니다.

다음으로 배꼽에 대한 궁금증을 재미나게 읽네요.

책을 읽다보니 "맞아. 나도 옆에 친구가 하품을 하면 나도 하품을 한적이 있었어!"라면서 책을 통해 궁금증이 해결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1편과 마찬가지로 2편의 내용들에 대한 학습퀴즈를 통해 한번 더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퀴즈를 풀고 나면 부모님이 답을 알려줄 수 있도록 뒷편에 퀴즈정답이 수록되어 있으니 걱정하지않으셔도 됩니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읽을 수 있는 학습도서 시리즈가 많으니 아래의 링크로 한번 확인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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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도서의 경우 너무 많은 책들이 있어서 서점에서도 고르다 결정하지 못하고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제가 소개한 만화로보는 상식을 통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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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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