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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토 생생한 활용후기

[도서 후기]

[어린이종이접기] 7~9세 아이들 난이도에 딱 맞는 <시멘토 종이접기 1~2편>

안녕하세요. 금이 입니다.

7~9세 아이들 난이도에 딱 맞는 <신나게 두뇌회전, 시멘토 종이접기 1 & 2> 소개드립니다.

#종이접기 #어린이종이접기 #놀이책 #종이접기책 #종이접기책추천 #오리가미 #origami #종이접기방법

위 사진은 1편의 목차고요. 아래 사진은 2편의 목차 입니다. 1편에는 곤충, 동물, 바다생물이 많았다면 2편에는 꽃, 식물, 사물, 할로윈까지 다양하게 있더군요.

한 페이지에 딱 하나의 종이접기가 완성되도록 잘 구성이 되어 있더군요.

제목쪽에는 별 모양(★☆☆, ★★☆, ★★★) 난이도가 잘 설명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도전해 보기 쉽게 되어 있더군요.

저희집 7세, 9세 두아이들은 별 한개와 두개짜리는 자신있게 도전을 해보고 뚝딱뚝딱 만들었고요. 별 세개짜리는 엄마와 아빠와 함께 만드려고 하는지 피해 가더군요. ㅎㅎ

첫째 아이가 계란 후라이를 완성했다고 자랑 합니다. 옆에 앉아 있는 둘째 아이는 시멘토 미로찾기 놀이책 삼매경이네요.ㅎㅎ

이번에는 검정색/회색 색종이로 UFO를 만들어 보겠다고 합니다.

시멘토 종이접기책은 다른 어린이종이접기 책과 다르게 아기자기한 그림도 마음에 들었고요.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게 설명하는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에는 뚝딱 UFO를 완성했네요.

저도 어린시절에 종이접기에 대한 추억이 많아서 아이에게 비슷한 동심을 심어주고 싶어서 종이접기책에 관심이 많았는데요. 그 동안 중고서적으로만 사준 것이 좀 아쉬웠는데 이렇게 시멘토 종이접기 놀이책을 새책으로 만나서 아이도 좋아하고 저도 무척 뿌듯하네요.

이번에는 장미꽃 접기에 도전합니다.

장미꽃도 어른의 도움없이 혼자서 척척 잘 만드네요.

시멘토 미로찾기로 한참을 놀던 둘째아이와 언니와 책을 바꿔보자고 하고선 이번에는 자기가 종이접기를 해 봅니다.

난이도 별 2개까지의 한복저고리와 한복치마에 도전했는데요. 무척 예쁘게 잘 접었네요. 심지어 펜으로 그림까지 그려서 매듭도 그려주고 소매나 치마 밑단까지 디테일하게 진짜 한복 느낌을 잘 살렸네요. 7세 아이 답지 않은 센스!ㅋㅋ

시멘토 종이접기책을 보면서 아이들이 한참동안 열심히 만든 작품들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외출도 부담스러워서 집에 있는 시간이 부쩍 늘었는데요. 종이접기 놀이책하나면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게 아이들이 좋아하면서 노는 것 같습니다.

시멘토에서는 어린이종이접기책 뿐만 아니라 미로찾기 놀이책 등 다양한 놀이책도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구입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종이접기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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