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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맘, 육아대디 여러분은

어릴 때 속담 어떻게 배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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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당시에 인기있던

속담 만화를 마르고 닳도록

재밌게 반복해 보고 또 보며

자연스럽게 익혔던 기억이 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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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년에 취학하는

우리 7세 딸도

속담을 만화로 즐겁게 접할 수 있게

해주고 싶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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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토 초등국어 속담은

총 3편으로 구성되어있는데요.

전 일단 2권까지 경험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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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전 학년 교과 연계 필수 속담과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속담 등

총 120개의 속담이

3권의 책에 충실히 담겨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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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시멘토의 다른 책들,

미로찾기와 숨은그림 찾기도

정말 아이와 만족스럽게 했던터라

저 개인적으로는

시멘토 브랜드에 믿음이 있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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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예비초등이지만

속담만화를 떠올리게 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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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희 아이가

책이나 어른들의 말 속에서 쓰이는

속담에 대해 많이 궁금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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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속담을 통해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교훈들을

충분히 받아들일 나이가

되었다고 생각해서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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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는 ㄱㄴㄷ 순으로

속담만화를 읽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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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학습만화에서

일러스트의 중요성은 상당한데요.

보시다시피 시멘토 초등국어 속담은

일러스트가 재미있고 직관적이라

아이들이 쉽게 따라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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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 속담을 잘 이해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속담퀴즈도

중간중간 있어서

아이와 함께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더욱 학습적 효과가

극대화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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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혼자 책도 읽을 수 있게 된

7살 딸,

재미난 만화와 함께

막힘없이 읽기 시작하는데

뭐가 웃긴지 중간중간 낄낄 웃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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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본인이 재미있고 관심 있는 책엔

집중과 몰입 시간이 늘어나서

딱히 부모가 곁에서 봐주지 않아도

알아서 책을 잘 보더라구요.

7살되니 확실히 여러 면에서

의젓해진 느낌이에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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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도 막간을 이용해서

스스로 책을 갖고 와 보더라구요.

한 번 제대로 꽂히니

진도가 팍팍 나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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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학습만화에 대해

일부 우려하는 시각도

있는 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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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직접 경험을 했었기에

크게 우려하지 않는 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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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만화를 정말 열심히 봤고

덕분에 속담 내공을 잘 쌓았었지만

그렇다고 늘상 만화만 봤던 건

결코 아니었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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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만화는 그 장점을 잘 취하면

효과가 정말 상당하기 때문에

저는 자칫 배우는 방식에 따라

어렵고 지루할 수도 있는 속담을

이렇게 시멘토 초등국어 속담 만화로

시작하게 된 것에

매우 만족하고 있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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