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몇 년전 공인중개사

자격증 공부를한 적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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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가 너무 어려워

만화로된 공인중개사책으로

공부했었는데요. 육아로 지쳐

도중에 포기 했지만요 ㅠㅠ

확실히 만화로 보면 기억에도 잘 남고

오래 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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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만화로 볼 수 있는

어린이도서 속담에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만화로 보는 시멘토

초등 국어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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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세부터

우리 집 초등학생도 보기 좋은 만화로 보는

초등 국어 속담을 준비했는데요.

우리 집 초등학생 2학년이

국어 속담을 보면서 일상생활에서

속담을 쓸 수 있을 정도로

속담을 제법 많이 알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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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토는 종이접기 책으로도

리뷰한 적이있는데요.

도서출판 1위를 한 시멘토!

맘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곳일거예요.

제 주변 지인들은

대부분 다 알고있더라고요.

시멘토는 종이접기, 속담 뿐 아니라

어휘력 등 다양한 도서를 수록하고 있어요.

그 중시멘토 초등 국어 속담도 어린이에게

좋은 학습 도서이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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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은 지혜와 교훈이 담겨있지요.

옛날 사람들이 경험을 통해

배운 것들을 속담으로 알 수 있어요.

속담은 길게 말하지 않아도 말의 뜻을

빠르고 간결하게 전달할 수 있는데요

짧지만 강력하고 속담을 말에 섞어 말하면

더 깊이있는 표현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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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보기 전

제가 몇 장 먼저 읽어 보았어요.

제가 알고있는 속담도 여럿 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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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있는 속담 1편과 2편에는

기역(ㄱ)부터 ㄴ, ㄷ

ㄹ, ㅁ, ㅂ, ㅅ으로 시작되는 속담까지

시멘토 속담은 1권 2권 총 80개의

속담으로 이루어져있어요.

시멘토 속담 도서는 3권까지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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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 있는 배운 속담을 퀴즈를 통해

써보고 맞춰 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속담을 더 오래 기억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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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가 확인할 수 있는

정답도 도서 마지막장에

있어 아이에게 알려줄 때도

헷갈리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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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만화로 어른이 제가 봐도

계속 읽고 싶은데 우리집 아이가 봤을 때는

한번 본 속담도 깔깔깔 웃으며

다시 보고 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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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만화가 끝나는 마지막에는

속담의 유래와 더 알아보기를 통해

만화로 본 속담을 한번 더 정확하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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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정말 많이 쓰이면서 저도 아이도

잘 알고 있는 속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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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은 속담책을 보기 전 부터

알고있었는데 첫 장부터

아는 속담이 나오니 엄청 좋아하더라요.

지금은 몇 주째 보고있는데

그 뜻을 만화로 보고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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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이해력에있어

몇 번을 설명해 줘야 알아듣는 편인데

확실히 만화로 보니 재미있고

더 잘 배우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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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 경우는 속담책을

학교에 가져가기도 하는데

친구들한테 속담 퀴즈도 낸다고하네요.

집에서도 만화로 본 속담 퀴즈를 내봅니다.

생각하면서 제법 맞추더라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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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토 초등국어 속담 책은

초등학교 저학년 통합교과와

초등 전 학년 교과와 연계되어 있어

필수 속담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만화로 더 쉽게 배우고 즐기면서

기억할 수 있어 부모로서는

공부를 시키지 않았는데도

찾아서 보고 속담을 익히니

추천하고 싶은 어린이도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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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서도 보기 바쁜..

선명한 그림과 색상에 눈도 아프지 않고

글 표현이 재밌어 2편째 보는 중이랍니다.

우리 작은 아이는 글 읽기 연습 중이라

자기 전 제가 항상 읽어주고 있어요.

읽어주면 큰 아이가 옆에서 속담을 말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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