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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반장입니다.

차반장은 직장인이다 보니 학생때 누리던

방학이란 시간이 따로 없는데요...

(갑자기 은퇴까지 방학없이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잠깐 우울해지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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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겨울방학을 맞이한 우리 아이들은 학원이외의 시간은 집에서 잼나게~~아주 신나게 잘 놀고있는거 같아 부러울따름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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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아이들의 노는시간만이 되어서는 안된다는걸 알기에 공부 도 좋지만 아이들 스스로 뭔가를 배우고

일꺠워나가는 시간이 되면 좋으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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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은 출근으로 주말은 힘들다는 핑계로 아이들과 잘 못놀아주는 평범한 아빠지만 그래도 차반장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할려고 노력중이에요

오늘은 시멘토 종이접기 1탄 2탄의 택배가 도착한날

뭐 만들기를 좋아하는 큰딸과~

아직 어설퍼서 아무것도 못하지만 누나만 바라보는 막둥이의 종이접기 놀이를 책임질 시멘토 종이접기 책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시멘토 종이접기는 1탄과 2탄으로 구성되어있는데요

평소 이런 교재를 접해보지 못한 차반장은 신기할 따름인데...아이들은 여기저기서 몇번 비슷한 종류의 책을 접해본듯 능숙하더라구요

차반장은 생각도 못할 다양한 사물이나 모양들을 색종이 하나로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는 책인데요

칼라 인쇄로 아이들 마음을 독차지 하기에 충분하고

다양한 만들기 목표로 아이들 스스로 집중을 할수 있게 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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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차반장 열심히 보고 하면 할수 있겠지만...

잘 못하는게 사실인데...

아이들은 생각보다 더 능숙하게 착착 만들어 가는게 신기하더라구요

스마트폰 유투브등에 많이 노출되어있는 아이들이지만 이렇게 뭔가 흥미를 끌고 재미를 느끼는 분야가 있다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집중을 잘 하더라구요

누나바라기 막둥이도 누나가 하니 옆에서 열심히

따라해보고 스스로도 해보고 하는 모습을 보니

아이들 육아 환경은 정말 만들기에 따라 달라질수밖에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맨날 게임 좋아하던 녀석들인데)

그자리에서 뚝딱 하고 만들어내는 큰딸

심지어 시멘토 종이접기가 쉽다고 할정도로...

(물론 만들기에는 상중하 난이도가 있고...상 난이도는 많은 생각을 하면서 만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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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책으로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시멘토 종이접기책.

어린이종이접기책이라고 해서 우리 기성세대들이 보던 수준의 책이 아니더라구요

다양한 만들기로 아이들 창의성은 물론 스스로 주도 학습 여건까지 만들어주는 시멘토 종이접기

아이들 스스로 뭔가를 만들고 하는 모습을 보니

기특하기도 하고 언제 저렇게 큰거지라는 생각도 드는 만감이 교차하더라구요

누나의 도움으로 박쥐를 완성한 막둥이도

시멘토 종이접기책에 상당한 매력을 느끼는듯해요

용기가 붙었는지 또 스스로 모양을 찾아 만들기시작~

차반장은 기껏해야 비행기랑 배 만드는게 종이접기의 전부인데~

시멘토 종이접기로 우리딸은 다양한 사물을 만들어 내더라구요

고릴라,코끼리,우주인등 아이들의 상상력 계발에 도화선이 되어준 시멘토 종이접기 시리즈

방학생활중 하루일과의 일부분을 차지하는 시멘토 종이접기 책 따라하기~

아이들 스스로 성취감과 주도학습의 연습이 되는듯한 느낌이라 보는 부모의 마음도 흡족하지 않을수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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