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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토 생생한 활용후기

[월간 시멘토 후기]

유아학습지 흥미로운 월간 시멘토 정기배송학습지 추천해요!

오늘은 우리 둘째 찡이의 첫 유아학습지 월간 시멘토를 소개할까해요.

큰 아이 때는 첫째이기 때문에 뭔가 많은걸 해주고 싶어서 이름있는 학습지 브랜드를 여기저기 많이도 시켜주었어요.

3살 때부터 할 수 있는 놀이형식의 수업도 하고, 문화센터도 많이 다니고, 이것저것 교구놀이도 다양하게 제공해주었었는데요.

둘째 찡이는 그런 혜택을 전혀 못 받고 자라는 것 같아 늘 미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엄마랑 쉽게 홈스쿨링 할 수 있는 학습지를 찾아보다가 알게된 월간 시멘토!

매달 정기배송이 오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아이가 재밌어하니 더욱 만족스럽더라구요^^

유아학습지 월간 시멘토는 월 3만원대의 가격으로 1년 동안 학습지 정기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학습지 브랜드인데요.

학습지에 아이 이름 뿐만 아니라 아이의 사진이 메인으로 들어가고, 내용에도 중간중간 주인공으로 아이의 사진이 등장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흥미를 많이 가지더라구요.

한 번 신청하면 4~7세를 위한 한글, 수학, 창의, 감각, 필수동화, 한자 등 6과목의 전 과목 통합교과 학습지가 준비되며, 4살부터 예비 초등과정까지 엄마랑 재밌게 놀이하면서 학습까지 할 수 있어서 아이가 더욱 좋아한답니다.

엄마와 보낼 시간이 많이 없는 요즘 아이들은 엄마와의 작은 시간도 엄청 소중하게 생각하고 매우 좋아하는 것 같아요.

엄마나 아빠가 놀아주는 방법을 잘 모르거나, 아이 혼자 놀이하거나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이 많다면 이런 학습지로 함께 놀이하며 학습까지 경험 할 수 있어서 참 좋다고 생각해요.

이걸 보자마자 "엄마! 여기 왜 내가 있지? 이거 내꺼야?"하며 엄청 좋아하는거 있죠.

항상 언니 문제집, 언니 학습지, 언니 책만 보다가 "내꺼"가 생겨서 그런지 너무너무 좋아하고 애착을 가지더라구요.

특히나 자기 이름과 얼굴이 똬악! 박혀있으니 완전 내꺼 같아서 더 좋아했네요.

그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뭔가 짠~한 느낌도 있었죠.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티커 놀이도 학습 곳곳에 들어있기 때문에 흥미가 떨어질 새가 없어요~!^^

시멘토 어플을 다운받으면 정답도 볼 수 있고, 어플로 다양한 놀이학습도 가능하더라구요.

 

시멘토 어플을 다운 받은 후, 각 페이지마다 있는 QR코드를 통해 정답을 확인할 수 있어요!

아이와 함께 제대로 잘 해냈는지 확인해 보는 것도 재밌겠죠~!

아이의 성취감과 자신감을 뿜뿜! 키워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학습지 앞 쪽에는 부모님이 읽어보면 유익한 내용도 담겨있어요.

이건 조용할 때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 킵 해두었어요^^

그리고 아이가 열심히 해냈을 때 붙여주는 칭찬스티커판도 센스있게 들어있어서 하나하나 채워갈 때마다 아이의 자존감이 쑥쑥 키워질 것 같아요.

아이의 학습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뭔가 공략을 걸어주면 더 좋겠죠?!ㅎㅎ

 

월간 시멘토 어플 자체에도 아이가 놀이하며 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좋더라구요.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동화책도 읽어주고, 다양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실감나는 소리도 있고, 틀린그림찾기 게임도 할 수 있어서 큰 아이도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5과목의 학습지 외에도 도서 8종이 함께 오는데요.

여기에는 틀린그림찾기도 있고, 만화로 된 창의력 퀴즈, 미로찾기, 숨은그림찾기 등이 들어있는 도서도 있어요.

다양하게 오기 때문에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었어요.

첫째도 함께 오는 책을 재밌어하더라구요.

그리고 6과목 정기배송 상품은 학습지를 무제한 프린트할 수 있는 이용권과 ebook 어플로 학습할 수 있는 이용권, 도서 8종의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으니 이왕이면 6과목 하는게 이득인 것 같네용!

유아학습지 월간 시멘토는 아이가 학습지의 주인공이 되기 때문에 이 속에서는 의사도 되었다가~ 요리사도 되었다가~ 아주 다양한 역할극도 하게 된답니다.

엄마가 주인공 외의 모든 등장인물의 역할을 해야하지만 아이는 너무 행복해하죠~!

이렇게 역할놀이를 하면서 아이는 그 속에서 주어진 문제를 풀어나가기 때문에 재미가 있을 수 밖에 없겠죠^^

 

완성했을 때의 만족감과 성취감이 아이의 눈을 반짝반짝 빛나게 해주는데요.

그 모습을 보니 지금까지 마냥 애기로만 보고 놀게만 했던게 참 미안해졌네요.

정기배송 학습지 월간 시멘토가 또 마음에 들었던게 책 형태의 제본이 아니라 스케치북 형식으로 되어 있다는건데요.

한 손으로 책이 닫히지 않게 잡고 있어야하는 번거로움도 없고, 필요시에 연습장처럼 깔끔하게 뜯어서 가위질도 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나 편리하더라구요.

다른 학습지들도 이렇게 만들어지면 참 좋을텐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스케치북 형식의 제본이 아주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유아학습지는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해주고, 다양한 발달 자극을 주는게 중요한데요!

월간 시멘토 속에 모든게 들어있는 느낌이에요.

줄잇기, 가위질, 풀칠, 종이접기, 틀린그림찾기, 색칠하기, 숨은그림찾기, 따라쓰기, 스티커붙이기 등등!!

정말 다양한 발달을 흥미와 함께 자연스럽게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만들었더라구요.

이번엔 유아수학 학습지를 하는 중인데요.

아이가 보통 뭘 시작하면 금방 질려해서 오랫동안 앉아있지 않는 성격인데 월간 시멘토는 제가 그만하자고 해도 계속 하고 싶어하고, 더 하자고 조를 정도로 재밌어 해서 놀라웠어요.

숫자를 순서대로 놓아보는 우리 둘째 찡이! 생각보다 잘 해서 같이 하면서 아이의 새로운 부분을 많이 보았답니다.

기분이 좋아서 칭찬이 술술술~ 나오네요. ㅎㅎ

 

파인애플보고 파프리카라고~ㅋㅋ 너무 귀엽죠~

브로콜리를 양배추? 배추? 라고 하는데 그렇게 생기기도 했더라구요. ㅎㅎ

이렇게 다시 생각해보면 '그냥 공감해줄껄'하고 후회되는 마음도 들었어요~ 이렇게 또 같이 성장하는거죠 뭐, ㅎㅎ

파란색과 노란색을 색칠하면 어떤 숫자가 숨어있을까~? 라는 문제였는데요.

아이가 정말 궁금해하면서 파란색과 노란색만 찾아서 막 집중해서 색칠하더라구요!

그냥 색칠하지 않아도 우린 보이지만 아이들은 이런 숨은 무언가를 찾는것에 또 즐거움을 느끼네요. ㅎㅎ

이번에도 숨은 그림찾기 인데요. 이건 그냥 숨은 그림만 찾는게 아니라 조건이 있었어요.

글자에 "ㄷ"이 들어가는 그림만 찾아야하는데 아직 한글을 잘 모르는 우리 둘째 찡이는 일단 보이는 그림을 다 찾았어요.

그리고 제가 "ㄷ이 들어가는 글자가 어딨을까~ 찾아보자"해서 아래에 있는 글자에서 찾아 동그라미 해봤네요.^^

이렇게 유도리있게 아이의 수준에 맞게 변형해줘도 좋답니다.

 

가위로 오리는 걸 참 좋아하는 우리 둘째 찡이!

매일 색종이나 못 쓰는 종이 그냥 막 오렸었는데, 이렇게 학습지로 오리기 놀이를 하니까 너무 좋아하네요^^

"체리 완성~!" 하며 즐거워하는 우리 애기~~

둘째라 마냥 애기인줄만 알았는데 이제 점점 성장하고 있다는게 느껴지네요^^

앞으로 더욱 신경써서 잘 해줘야겠어요!

유아학습지 월간 시멘토 덕분에 아이와 놀이학습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겨서 저도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