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무궁무진한 호기심을 부모님이 모두 해결해주기란
사실 조금 벅찬 일입니다.
그럴 때, 아주 유용한 영상이 있습니다.
바로 TED라는 강연 영상인데, 무료로 제공되고 있답니다.
강연의 주제는 늘 바뀝니다. 자신의 분야에서 자신만의 철학을 가진 사람들이
나와서 즐겁게 자신만의 스토리를 이야기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된답니다.
최근에 제가 봤었던 영상(http://tvcast.naver.com/v/729051)을 간단하게 설명해드릴까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앨런 유스타스. 2014년 10월에 우주에 근접할만큼 아주 높은 곳에 올라가서
우주복을 입고 뛰어내린답니다.
바로 저 엄청난 무게의 우주복이 앨런이 입고 뛰어내릴 우주복입니다.
원리는 간단합니다. 헬륨가스를 풍선에 가득 넣고, 그 풍선에 몸을 실어서 우주로 갈 겁니다.
앨런이 헬륨가스 풍선에 매달려 있는 모양입니다.
현재 현재 풍선에 매달려 있는 위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얼마나 높은 곳에 올라와있는지 감이 오시겠죠?
결국 앨런의 도전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그는 왜, 이런 도전을 하게 되었을까요?
결과는 직접 확인해보세요 :)
어른들도 호기심이 넘치는 강의, TED.
세상을 보는 눈이 더 넓어짐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위 영상에 대한 링크는 아래 걸어놓겠습니다.
앨런 유스타스: 저는 성층권에서 뛰어내렸습니다. 그 내용을 공개합니다.
2014년 10월 21일, 앨런 유스타스는 직접 제작한 500 파운드 우주복을 입고, 풍선에 붙여서 135,000 피트 상공까지 떠올랐습니다. 이는 기존의 최고 고도 점프 기록을 깨뜨리는 것으로, 왜 그리고 어떻게 해낸 것인지 그의 이야기를 들어 보십시오. (Translator: chang bong jin, Reviewer: Jihyeon J.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