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대표의 생각

시멘토 대표가 리뷰하는 월간시멘토 후기 (아이 평생의 사고력/창의력의 기반)

글쓴이 : 시멘토 날짜 : 2019-05-24 (금) 17:18
안녕하세요. 시멘토 대표 하태훈 입니다.

날씨가 벌써부터 많이 더워지는 것을 보니, 벌써 여름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시멘토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오늘은 최근 업그레이드 된 월간 시멘토 학습지에 대해,
제가 직접 찍은 사진들로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노력해서 잘 찍으려고 애썼는데, 결과물은 최상은 아닌듯합니다.. ^^;)




시멘토는 저희가 잘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을 갖기보다는,
우리가 무엇이 부족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합니다.

시멘토가 가장 자신 있게 권해드리는 월간 배송 학습지 프로그램'월간 시멘토' 역시
그런 시도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학습에 더 흥미를 갖게 하려면 어떤 학습지를 만들어야 할까라는 고민으로 시작된 것이
바로 아이의 이름사진이 개별 맞춤으로 들어가서 아이가 학습지의 주인공이 되는 학습지"월간 시멘토" 입니다.

특히 콘텐츠 개발에 많은 애정, 시간, 그리고 노력을 쏟아부었습니다. (참고로 프린트학습지인 '시멘토 프린트'와는 그 내용이 전혀 다릅니다)

학습을 마치 놀이처럼 접근하면서도 아이의 창의력과 상상력, 그리고 논리력까지 이끌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도 외적으로도 더 좋은 재질의 종이, 인쇄품질을 위해 많은 고민과 시도 끝에,
회원님들의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지금의 형태의 학습지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월간시멘토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정됨_20190524_160838.jpg

우선, 제본 방식이 바뀌었습니다. 그전에는 일반 학습지처럼 제본 고리 방식이었으나,
5월부터는 마치 스케치북 같은 학습지로 출고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학습지의 모든 용지 자체도, 스케치북의 도화지만큼 매우 두꺼워서,
받아보시면, 시멘토가 종이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수정됨_20190524_160847.jpg

월간 시멘토는 한달에 총 4권의 교재, 그리고 워크북 1부, 스티커 활동지 2장이 함께 발송됩니다. 
총 4주차의 교재로, 각 표지는 위와 같이 전부 다릅니다.







수정됨_20190524_160917 (2).jpg

교재의 두께를 보여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옆에서 찍었습니다.
1주 교재가 약 1cm 약간 안되는 정도의 두께입니다.

사진에는 2권이지만,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본 교재는 총 4권이 발송됩니다.



 


수정됨_20190524_160947 (2).jpg

최근 회원님들께서 좋은 말씀들을 해주시는 제본 방식.





수정됨_20190524_161010.jpg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기위해, 시멘토의 모든 학습지는 동화책처럼 그림이 많습니다. 
시멘토의 디자이너들의 고생한 흔적들이 보입니다.

저 한 페이지의 그림을 그리는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투자된답니다.






수정됨_20190524_161020.jpg

이렇게 중간중간에 아이가 그림의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아이의 이름도 등장합니다. (모자이크 처리한 부분)






수정됨_20190524_161029.jpg

고슴도치 부부 만들기 입니다.
월간시멘토는 한글, 수학, 한자, 창의, 감각 (+안전교육, 생활습관) 이렇게 5과목을 통합교과방식으로 배우는데,
학습적인 내용 뿐만 아니라, 이런 미술 활동들도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습니다.






수정됨_20190524_161042.jpg

직접 만들 수 있는 색종이도 들어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학습지의 종이가 많이 두꺼워서 만들면 꽤나 괜찮은 결과물이 나옵니다.





수정됨_20190524_161048.jpg

고슴도치 부부니까, 2마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2장이 들어있습니다.





수정됨_20190524_161100.jpg

한글 공부이지만, 수학적 개념도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수정됨_20190524_161106.jpg

이런 학습지들은 대칭의 개념을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수정됨_20190524_161113.jpg

자연스럽게 양봉장이란 곳이 꿀을 얻기 위해 벌을 기르는 곳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수정됨_20190524_161130.jpg

이런 활동들은 아이가 그림자의 모양을 세세하게 관찰하면서 그림자의 주인을 찾는 문제입니다.
팔과 다리, 소품 등을 유심히 관찰해야만 그림자를 찾을 수 있는 활동으로,
그림자의 주인인 근거를 생각할 수 있어야 하므로, 논리력과 관찰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수정됨_20190524_161141.jpg

스티커 활동지를 사진으로 못찍어서 없습니다만, 육식동물과 초식동물을 구분해보는 활동입니다.
이런 활동들은 자연스럽게 초식동물과 육식동물의 개념을 깨닫게 만들고,
아이의 사고력을 자극하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수정됨_20190524_161157.jpg

분류의 개념을 배울 수 있는 학습지입니다. 얼핏보면 어른들도 바로 풀기 어렵습니다.
아이로 하여금, 물체의 속성/분류를 고민하게 만듭니다.






수정됨_20190524_161212.jpg

많음과 적음을 배웁니다. 여기서는 1주차의 교재라서 많이 못보여드리지만,
총 1년이란 과정 동안, 단순히 숫자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대소비교, 두께비교, 길이비교 등 다양한 수학적 개념들을 배웁니다.





수정됨_20190524_161222.jpg

아이들이 좋아하는 수족관을 통해 수량의 많고 적음을 배우는 내용입니다.
부모님과 수족관에 가본 적이 있는 아이라면, 자신의 경험을 떠올릴 수 있겠지요?






수정됨_20190524_161242.jpg

다양한 감정들을 다양한 예시들을 통해서 배웁니다.








수정됨_20190524_161326 (2).jpg

이건, 학습지의 인쇄 품질을 보여드리기 위해 촬영하였습니다.
특히 이번에 최상의 품질을 인쇄가 가능한 인쇄소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월간시멘토 오픈 때부터 함께 하신 분들은, 학습지의 품질이 월등하게 좋아진 것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것 입니다.




수정됨_20190524_161338 (2).jpg

마찬가지로 화질을 보여드리기 위한 접사 사진 입니다.






수정됨_20190524_161356.jpg

월간 시멘토에는 한자도 포함되어 있어서, 다양한 학습을 편식하지 않고 배울 수 있습니다.






수정됨_20190524_161424.jpg

부모님들을 위한 메세지도 담겨 있습니다.

종종 후기들을 보면, 아이에게 그냥 던져두는 부모님들이 계신데,
힘드시더라도 월간 시멘토는 꼭 부모님들께서 아이와 함께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하루에 딱 5장입니다)

아이들과의 유대감 뿐만 아니라, 아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게 되는 기회가 될 것 입니다.






수정됨_20190524_161504.jpg

스포츠의 개념도 배웁니다.





수정됨_20190524_161516.jpg

높이 비교를 배우는 학습지입니다.



제가 사진을 찍은 것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 보여드리면 좋을텐데,
한달 교재의 분량만 해도 100장이라서 지면상 여기까지 리뷰하도록 하곘습니다.

참고로 한 달 교재는 약 100장 정도 학습하고 이를 반복 또는 연습할 수 있는 워크북은 약 20장 정도 학습하게 됩니다.
(매달 분량이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6월 중순부터 새롭게 바뀔, 월간 시멘토 표지를 보여드립니다.

수정됨_20190524_161811.jpg

수정됨_20190524_161823.jpg

수정됨_20190524_161832.jpg

수정됨_20190524_161839.jpg

수정됨_20190524_161848.jpg

저희 디자인팀이 만들었지만, 표지가 참 이쁘게 디자인 된 것 같습니다.

시멘토는 작은 것 하나까지 정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까지 노력을 할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로
많은 고민을 통한 결과물을 만들고 있습니다.

저는 월간시멘토가 아이 평생의 사고력과 창의력 기반으로 남을 수 있는 학습지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월간 시멘토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저의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길 기원드리면서
이글을 마칩니다. 

모든 분들에게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빕니다.